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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이트맨 도어락 하단의 뚜껑을 아래로 내리면 리셋 할 수 있는 버튼을 누른후 비밀번호를 누른다.
- (베터리가 완전 방전이 된게 아닐때 응급대처 하는 방법)
- 9V 건전지를 비상 전원 공급단자에 접촉하며 비밀번호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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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문이 안열려 X고생함. – 후기 및 임시 해결 방법
해결 방법 2 가지 1) 9V 건전지로 도어락 강제 열림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또 혼자 외로이 문을 열기 위해 노력을 해보았지만 결국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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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어락 강제 열기
- Author: 다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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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e2lVg95-jc
게이트맨 도어락 번호키가 먹통일 때 문여는 방법이에요
요즘은 집집마다 도어락 많이들 설치해서 사용하시죠?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열쇠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 사용하기 편리해서
저희도 쭈욱 게이트맨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선 유독 요 디지털도아락이 문제가 많아 몇번 교체를 했었는데요
전엔 그래도 집에 사람이 있을 때 이상이 생겨 바로 AS를 받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엔 집 밖에서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도하고 고생도 했네요
분명 내집인데 비밀번호를 바꾼것도 아닌데 집에 못 들어올뻔한 사연 들어보실래요?
지금 위의 사진은 번호를 5회 잘 못 누르면 5분간 아무런 엑션을 취할 수 없게
기계자체에서 락을 걸어놓은 상태랍니다.
이런 상태를 10번은 반복했다죠
숫자에 불은 들어오는데 숫자를 누르면 눌리지 않고
숫자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잘 못 눌렀다며 삐리삐리 소리가 나는 상황
아놔~!!!!!
베터리 교체를 안해서 그러나…. 생각하며 교체하라고 12번도 더 얘기했는데
그걸 미루고 안했다며 일하고 있는 신랑한테 전화해서 완전 지뢀를 했다지요
당장 기사 불러서 고치라며 말이죠
(내가 하면 되는데 왜 신랑한테 전화해서 부르라고 승질이냐구요)
어라… 그런데… 베터리가 없다면 5분간 이렇게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수 있는걸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은 안열리고 번호키는 먹통인데 번호를 잘 못 눌렀다고 계속 띠리릭 띠리릭 소리는 나고
20분이 넘게 문과 씨름을 하며 문고리를 흔들고 문을 발로 차는 형을 보고
둘째가 무섭다며 할아버지 집에 가자고 울고불고 발을 동동구르며 힘들어니
머리속이 하예져서는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그래 5분동안 어찌하면 될지 잘 생각해보자
돈이 들더라도 AS 기사님을 불러야 집에 들어갈 수 있겠다 싶어 게이트맨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답니다.
문을 안 열리는 상황이고 숫자에 불은 들어오는데 번호키가 눌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응급대처 방법을 알려주겠다네요
어라… 안에 아무도 없어도 밖에서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이라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출동 서비스가 아니고 전화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 당황도 하고 머슥하기도 했다죠^^
수화기 넘어 말씀해주시는데로 도어락 하단부분을의 뚜껑을 밑으로 내리니
비상시에 밖에서 문을 열수 있게 해놓은 장치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밖에서 문이 안열릴때 열리게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게이트맨 도어락 하단의 뚜껑을 아래로 내리면 리셋 할 수 있는 버튼을 누른후 비밀번호를 누른다.
(베터리가 완전 방전이 된게 아닐때 응급대처 하는 방법)
2. 9V 건전지를 비상 전원 공급단자에 접촉하며 비밀번호를 누른다.
(베터리가 완전 방전되었을때 사용하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잉~!!!!
전 바깥쪽에서도 리셋을 하거나 문을 열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어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정보력이 딸리는구나 싶으면서
미리 알았더라면 아이들이 집에 못 들어가는 거냐며 무서워하지 않았어도 되고
신랑한테 화를 내지 않았어도 되는데 너무 무지했다 싶더라구요.
일단 상담원이 시키는데로
뾰족한 걸로 리셋버튼을 누르고 띠리링 소리가 나면 번호키가 눌러지는지 확인을 먼저 해보았어요
어라… 리셋을 누르고 나니 번호가 눌러지네요
넘 신기하고 반갑고 집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는 안도감이…
ㅋㅋㅋㅋ
리셋키를 눌러도 번호키가 눌러지지 않으면 9V 건전지를 리셋 키 옆에 있는
비상 전원 공급단자에 접촉한 다음 번호키를 다시한번 눌러보라고 상담원이 이야기 해주었는데
그런데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문이 열렸으니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들어오자마자 뭐가 그리 어려운거라고 신랑한테만 미루고 교체를 안했나 싶어
제가 건전지 교체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테스트 한다고 밖으로 나갔는데.. 어라 건전지를 새걸로 교체하고도
밖에서 또 안되더라구요.ㅠㅠ
안에서 아이들은 엄마 또 못 들어오냐고 발을 동동구르고 있고
전 건전지를 새걸로 교체 했음에도 왜 안되는거냐며 씩씩 거리며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다시 AS접수를 하고 다음날 AS를 받았는데요
건전지가 방전되서가 아니고 메인보드 이상이 있어서 건전지가 방전된것으로 나왔다고하더라구요
AS 기사님께서 메인보드 교체해주시고 게이트맨 도어락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책자도
손잡이 위에 붙여주고 가셨는데요
비밀번호 등록하는 방법부터 침입, 파손, 고온경보음이 발생했을때의 대처법도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듯 해서 올려봅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했으니 이제 밖에서 떨며 집에 못 들어오는 일은 없어졌지만
밖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신랑에게 화를 내거나 당황하지 않고
아무일 없었던 듯 문을 열고 들어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머리속에 입력시켜 놓아야겠어요
도어락 문이 안열려 X고생함.
아래 글은 제 경험담입니다. 당장 문이 안열려 급하신 분들은 아래 2가지 방법부터 먼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해결 방법 2 가지
1) 9V 건전지로 도어락 강제 열림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생겼습니다. 건전지를 도어락 플러스 마이너스 방향을 맞춰서 접지 시킨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접지 위치는 도어락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9V 건전지
2) 스마트키(마스터키)가 있다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어락 설치 시 마스터키를 제공하는 제품의 경우 마스터키로 강제 열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9V 건전지, 스마트키 모두 불가능하다면 제 경험상 전체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래부터 경험담입니다.
도어락 고장 고생 후기
고생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회사를 출근해서 적응도 잘 안되고 회사 동료들과 치맥 한잔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문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밀번호를 눌러도 문이 열리지가 않았습니다. 정확한 비밀번호를 계속 입력해도 아무런 미동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9 볼트 건전지를 이용하면 문을 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9 볼트 건전지로 문을 열었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건전지를 사서 문 앞에 섰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건전지를 돌려가면 시도를 해보았지만 문을 여는 것을 실패를 했습니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열쇠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출장비는 4만 원이고 만약 문이 안 열린다면 교체를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다시 건전지를 꺼내 들고 요리조리 문을 열어 보려고 했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수리공 아저씨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리공 아저씨가 와서 하는 방법도 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건전지를 이용해서 문을 열려고 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도어락을 교체해야 된다고 하며 거금을 불렀습니다. 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자신이 오겠다고 했습니다. 수리공 아저씨를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수리공 아저씨는 건전지 몇번 찍어보고 4만 원의 출장비를 챙겨서 사라졌습니다. 또 혼자 외로이 문을 열기 위해 노력을 해보았지만 결국 열리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집주인 아저씨가 도착했고 박스 하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건전지로 문을 열어 보려고 했지만 실패. 점점 도어락 기기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에 봉착을 했습니다.
집주인이 아저씨가 박스에서 스마트키를 꺼내며 이걸로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너무 많은 키가 있어서 어떤키인지 몰라 둘이서 열심히 키를 찍어가면 문을 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대략 60~70개는 넘는 열쇠를 열심히 찍었습니다.
스마트기가 몇개 안 남은 시점에 드디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신기하게도 문이 열렸습니다. 다행이다 싶어서 주인아저씨는 다시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문을 닫고 스마트키를 이용해 문을 열려고 했는데 문이 또 열리지 않았습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습니다. 다시 비밀번호도 눌러보고 건전지도 이용해 보고 이상한 짓을 다하다가 결국 다시 문이 열렸습니다. 그 후에 새로 사 온 건전지로 도어락 건전지를 교체를 했습니다. 다행히 건전지를 교체한 이후에는 문이 잘 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요약
1. 집에 왔는데 문이 안열림.
2. 건전지로 문을 열려고 했지만 실패 열쇠 아저씨 부름. (내 돈 4만 원…)
3.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주인집에 알림. 주인아저씨 출동
4. 주인아저씨와 함께 열심히 스마트키를 찍음.
5. 열림! 건전지 교체… 아직 까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함.
6. (후기 추가) 결국 고장 주인 아저씨도 바뀌고 교체 비용 일부 지불 함 ㅠㅠ
오늘의 교훈 건전지를 주기적으로 잘 교체를 하자!!!! 추운데 밖에서 고생했다.
또 고장…
추가… 또 고장 나서 나중에 결국 교체를 했습니다. 제품에 하자가 있었고, 집주인도 바뀌어서 결국 제 사비도 들어갔습니다….. 도어락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 또 도어락이 안 열린다. 9V 건전지도 실패
도어락으로 고생을 한 기억이 있다보니 이사를 하고 나서 도어락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외관은 멀쩡해 보이는데 건전지 교체도 불편하고 또 고장이 나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당황스러운 도어락 고장, 대처법
터치하면 삐비빅 소리를 내며 불이 켜지는데
이후 버튼이 안눌리고 그대로 꺼진다…
요즘 장마철인데다가
복도식 아파트라 창문에서 들이닥치는 비가 도어락을 적신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겨울에도 결로 등의 원인으로 고장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엄청 당황스러웠다
더운 여름날 현관 앞에서 집에 못들어가는 상황이란….
도어락 고장때문에 한시간 정도를 문밖에서 안절 부절 서성여야 했다
이런 도어락 고장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한 최종 수단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고장난 디지털 도어록 파괴해 문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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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디지털 도어록 파괴해 문 여는 방법
블로그 게시판 중에 여러 고장이나 문제들을 손수 해결해 보는 문제 해결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까지 고장 중 가장 힘든 게 해결한 고장이었습니다. 어젯밤에 부모님께 연락이 와서 밤에 집에 왔더니 디지털 도어록이 먹통이라 들어갈 수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배터리 방전인가 생각에 9v 건전지를 접촉해 조치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렸는데 암만해도 안되어서 결국 우리 집에서 하룻밤을 주무셨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방전일 때는 9v 건전지를 구매해 도어록 비상 전원 단자에 접촉하면 임시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급한 데로 인터넷을 검색해 도어록 교체 저렴한 곳으로 연락을 해두고 새벽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새벽에 오신 분이 이런 경우는 도어록을 파괴해야 하는데 자기는 일반 설치만 하신다며 설치비를 제외하고 도어록 비용만 비용만 받고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싼 곳이라 간단한 설치만 하는 듯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망치, 드라이버, 정, 드릴 등을 가지고 와서 오랜 시간 동안 시름한 끝에 도어록을 떼어 내었습니다.
힘들게 떼어낸 도어록입니다. 구조를 모른 채 무작정 덤벼들어 엄청 고생했고 억지로 떼어낸 터라 떼어낸 자리도 엉망입니다.
도어록 구조설명
파괴하는 중간중간 인터넷을 검색해 보아도 별다른 내용들이 없고 몇몇 도어록 업체에서 어느 정도 비용을 받고 파괴하시는 것 같은데 노하우적인 면이 있어서 공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정보 부족으로 직접 도어록을 부수면서 구조를 파악하느라 더욱 오래 걸리고 고생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블로그로 내용을 미리 파악하시어 고생하지 말고 손쉽게 파괴하시길 바랍니다.
출근 전에 급하게 수리하느라 사진을 찍어 남겨둔 것이 없어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빨간색이 철로 된 고정판입니다. 안쪽과 바깥쪽이 나사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어 밖에서는 분해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파괴하는 핵심은 외부 고정판과 내부 고정판을 잡아주는 나사 부분을 주위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드릴이 있다면 철물점에서 철 기리 를 구매하셔서 나사보다 조금 크게 뚫어내면 젤 간단합니다. 대부분 업체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단 철판이다 보니 뚫어내는데 시간은 좀 걸릴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무턱대고 부순다고 외부 도어록을 데어 내고, 외부 고정판을 억지로 떼어낸 후, 드릴로 나사 주위를 파서 안쪽 고정판과 분리를 하였습니다.
고정판을 떼어내고 구멍이 보이면 내부 잠금장치를 뚫어 드라이버나 손으로 잠김 쇠를 당겨내어 잠겨있는 문을 열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구멍이 보이고 나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참을 헤매다가 뒤늦게 내부 잠금장치에 구멍을 내고 이리저리 해보았습니다. 여러 방법을 써보다 잠김 쇠 걸세를 들고 안으로 살짝 당기니 손쉽게 문이 열렸습니다.
후기 및 절차 정리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덤벼들어 엄청 고생했지만 수리를 완료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도어록이 먹통일 때 절차에 대해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9v 건전지를 사서 비상전원 단자에 접촉해 비상 작동시켜본다.
2. 작동이 안 되어서 꼭 부수고 들어 가야 할 때는 우선 외부 도어록을 떼어낸다.
3. 현관문을 통해 외부 도어록과 내부판이 연결된 부분을 찾는다.
4. 철 기리를 드릴에 끼운 다음 내부 잠금장치까지 쭉 파서 고정판을 떼어낸다.
5. 내부 잠금장치 내 잠김 쇠 걸쇠를 들고 안으로 당겨 문을 연다.
6. 새로 구매한 도어록으로 교체한다.
내용은 간단하나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물론 비용을 들인다면 도어록 파괴 업체를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젤 간단합니다. 하지만 공구가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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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디지털도어락 건전지 방전 여는법 9V건전지로 간단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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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외출했다 돌아와서 문을 열려고 번호키를 누르는데 안 먹힙니다.
저희 집 도어록은 번호를 누를 때마다 위에 초록 불이 들어오는데 불은 계속 들어와서 방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저 망가졌을 거라고만 생각을… ;; 남편이 알려준 간단한 방법으로 바로 문 열었습니다.
현관문 디지털 도어록 건전지 방전되었을 때 열 수 있는 간단한 해결방법 알려드릴게요!
방전이 되었다면 번호키 도어록 건전지는 문을 열었을 때 안쪽에서만 교체가 가능하죠.
그런데 문이 잠긴 상태에서 방전이라면요? 바로 이 네모난 9 볼트 건전지로 열 수 있어요 ^^
집 앞 슈퍼에서도 팔더라고요. 남편이 이걸로 바로 열었어요 ㅎㅎ
도어록 잘 살펴보면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이 두 개 연달아 있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 집 도어록은 아래 있었는데 번호키 누르는 부분 위쪽에 있는 것도 있다고 하니 잘 살펴보세요.
+와 – 를 잘 맞춰서 이렇게 아주 잠깐만 대고 있어도 건전지 전류의 힘으로 번호키가 바로 반응을 해요. 너무 신기ㅎㅎ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1500~2000원 정도
일단 번호키가 안된다면, 방전이라면, 열쇠 아저씨 불러서 출장비 날리지 마시고 9v 건전지 사서 한번 해보세요~ 바로 열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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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범죄자들이 도어락 따서 현관문 여는 방법
요즘 도어락이 편리해 현관문에 도어락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그러나 오히려 도어락으로 인해 일어나는 범죄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버미쌤’에서 도어락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첫번째. 도어락 지문을 숨기는 방법 실제로 주거침입 범죄 중 상당수가 도어락에 남은 지문 흔적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나서 손바닥 또는 옷소매로 남은 흔적을 지운다. 요즘 도어락에는 허수기능이라는게 추가가 돼서 나오기도 한다. 허수기능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전이나 후에 임의로 숫자 아무거나 입력해서 다른 사람이 우리집 비밀번호를 추측하기 어렵게 하는 기능이다. 그렇지만 허수기능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문을 숨기는 방법이 있다. 핸드폰 보호필름을 도어락에 붙이는 방법이다. 도어락 전용 필름이 따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휴대폰 액정 보호필름으로 대신할 수 있다. 필름 크기가 도어락보다 크기 때문에 잘라서 붙이며 끝이다.지문 방지용 필름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두번째. 마스터 비밀번호 반드시 확인하기 도어락에는 개인이 설정해 둔 비밀번호 외에도 마스터 비밀번호라는 것이 있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건물주가 가스 누출이나 화재와 같은 비상사태에 세입자와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추가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는 것이다. 그러나 세입자 대부분이 마스터 비밀번호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마스터 비밀번호를 악용해 범죄가 일어난 적이 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마스터 비밀번호를 새로 심어 놓고 나갔는데 그 뒤에 들어온 세입자가 마스터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으면 언제든 그 전 세입자가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보통 마스터 비밀번호는 1234로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확인하지 않고 바꾸지 않으면 언제든 문이 열릴 수 있는 것이다. 기종에 따라 마스터 비밀번호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고 기종마다 설정이나 변경하는 방법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건물주에게 그 여부를 물어봐야 한다. 만약 개인적으로 도어락을 구입했다면 사용설명서를 한 번 찾아보고 마스터 비밀번호를 반드시 초기화해야 한다. 세번째. 교통카드로 도어락 열기 도어락은 비밀번호 대신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문을 열 수 있다. 모든 도어락이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도어락에 카드표시가 되어있어야 등록할 수 있다. 도어락 뒷면 배터리 넣는 부분을 살펴보면 배터리 아래에 누를 수 있는 버튼이 하나 있다. 대부분 R이라고 적혀있거나 버튼으로 되어있다. 카드를 등록하는 방법은 해당 버튼을 누르고 삑!소리가 나면 카드를 대는 곳에 등록할 카드를 대면 된다. 그럼 등록됐다는 또 다른 소리가 나고 그 당므 맨 처음에 눌렀던 배터리 뒤쪽 버튼을 다시 누르면 등록이 완료된다. 만약 성공이 안된다면 카드를 등록할 때 */#를 눌러야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해야한다. 쉽게 등록이 가능한 만큼 이를 이용해 범죄에 사용했던 사례가 최근에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 도어락 카드 등록은 가급적이면 1~2개만 등록하는 것이 안전하다. 네번째. 몰래카메라 요즘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노리는 몰래카메라 범죄가 늘고 있다. 특히 몰래카메라 외형을 알 수 없게 화재경보기로 만들어져 있거나 소화전에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카메라들이 혹시나 주변에 있는지 확인해야하며 꼭 한 손으로 도어락을 가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또한 최소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게 안전하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MBC 뉴스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터리 나간 도어락 열기 :: 9V 건전지 아무거나 사면 안돼요!
도어락에는 건전지가 4개 들어갑니다
한 번 넣어주면 몇 년은 문제 없이 써서 건전지가 들어간다는 사실조차 까먹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친구들도 건전지가 간당간당해지면
알람음을 내면서 건전지 교체시기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만약 이 알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건전지 교체를 차일피일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날 외출을 다녀와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도어락이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은근 비일비재한 일이더군요
배터리가 나가 먹통이 된 도어락 살리는 방법
강제잠금된 도어락을 살리는 방법은 바로 9V 건전지입니다!
사진은 센도리라는 이름의 배터리입니다
하지만 비추합니다
이유는 이어지는 곧 나옵니다…
9V 건전지는 동네 마트부터 편의점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2천원 정도입니다
1. 우리를 집에 들어가게 도와줄 이 9V 건전지를
비상전원이라고 적힌 부분에 음극과 양극을 맞춰서 갖다 대어줍니다
2. 약 30초~1분 정도 대고 있으면 충전이 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키패드에 불이 들어옵니다
3. 도어락 키패드에 불이 들어오면 원래대로 비밀번호 입력 후 문을 열면 됩니다
이 때 반드시 잊지말고 건전지를 새로 교체해주셔야겠죠?
하지만 9V건전지라고 해서 아무거나 사면 안되더군요
위 사진에 나온 ‘센도리’라는 건전지는
…..쓰레기였습니다
10분이 넘게 비상전원에 대고 있어도 키패드에 불이 들어올듯 말듯 시원찮은 모습이었습니다
충전이 오래 걸리는건가 생각했지만 15분이 넘게 대고있자니 팔도 너무 아프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직감이 빡!
그래서 다시 마트로 달려가 좀 더 믿음이 가는 우리의 ‘듀라셀’을 사왔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비상전원에 대자마자 바로 도어락이 작동했습니다 ㅋㅋㅋㅋ
(쎈도리는 10분이 넘도록 안됐는데ㅠㅠㅠ)
같은 볼트의 건전지라도 성능과 파워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네요
여러분들도 비상전원을 쓸 일이 있다면 반드시 믿을만한 건전지로 사셔서
저처럼 두 번 돈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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