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점액낭 종 | [곽상호의 손, 손목, 팔꿈치] # 7 ‘물혹이 아프고 손톱이 눌려서 자라요’ #손가락 점액낭종 3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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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혹이 아프고 손톱이 눌려서 자라요 – 손가락 점액낭종’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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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마디, 손톱 근처의 투명한 물혹!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톱의 변형과 피부 천공의 위험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 곽상호 원장님이 손가락 점액낭종의 원인과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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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물집 점액낭종, 혼자 짜다간 관절 감염까지? – 헬스조선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을 과도하게 쓴다면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50대 이상의 여성에서 손가락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 빈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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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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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점액낭종(Digital mucous cyst) : 손가락 등에 부풀어 …

손가락 점액낭종(Digital mucous cyst) : 손가락 등에 부풀어 오르는 듯한 혹이 생겼어요 · 정의 ·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PIP joint 등쪽에 발생하는 반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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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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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관절염 – 서울메트로 9호선

치료해야 하는 수부질환이라고요? 맑은 관절액이 들어차 오르는 형태로 생기는 점액낭종은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돕는 구조물인 관절낭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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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tro9.co.kr

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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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전 – 점액낭종 (Myxoid cyst)

점액수지낭종이라고도 알려진 점액낭종은 일반적으로 손가락에 발생합니다. 점액낭종은 상태가 좋지 않은 조직으로부터 형성된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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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ewonclinic.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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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톱 주변에 투명한 물집 ‘손가락 점액낭종’ – 매경헬스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가락의 끝마디, 특히 손톱과 가까운 피부가 얇은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관절액이 피부밑에 들어차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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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health.co.kr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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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십시요(관절염에 의한 물혹 가능성)

환자분이 50대이상이고 양측 엄지 손가락에 이런 변형이 왔다면 점액낭종(물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혹의 근본원인은 손가락 마디의 관절염이고 관절염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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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onhospital.com

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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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손가락 점액낭종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Multiple Digital Mucinous Cysts – Finger;Multiple digital mucinous cy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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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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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호의 손, 손목, 팔꿈치] # 7 '물혹이 아프고 손톱이 눌려서 자라요' #손가락 점액낭종
[곽상호의 손, 손목, 팔꿈치] # 7 ‘물혹이 아프고 손톱이 눌려서 자라요’ #손가락 점액낭종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손가락 점액낭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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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물집 점액낭종, 혼자 짜다간 관절 감염까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물집은 겉보기에 작고 하찮아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마련이다. 특히 손가락에 생기는 물집은 통증과 이물감 때문에 일상생활의 거슬리는 존재로서 혼자 쉽게 짜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짜도 짜도 반복적으로 통증과 함께 발생하는 손의 물집이라면 ‘손가락 점액낭종’일 가능성이 크다. 이 물집은 피부 부위로부터 관절 속까지 감염이 퍼질 수 있어 건드리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수부질환이다.

관절낭은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구조물로, 소액의 관절액을 함유한 주머니 형태다. 이러한 관절낭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의 과도한 사용이나 급성 외상 등에 의한 조직 손상이 주된 원인이다. 관절 속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손에 생긴 점액낭종을 자가로 제거하다가 관절까지 세균에 감염돼 더 큰 질환으로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주로 피부가 얇은 부위에 생기기 쉽고, 염증 반응에 의해 관절낭 일부가 부푼 공간에 맑은 관절액이 들어차 오르는 형태로 나타난다. 해당 부위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생기며 부기와 함께 관절 운동도 제한된다. 손의 과다 사용이 원인인 점액낭종은 통증 등의 증상이 서서히 발현되고, 때로 감염이 발생하면 열감과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점액낭종은 육안으로도 발견이 용이하고 증상이 간단히 호전되기도 하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X-Ray 및 초음파검사로 낭종의 크기와 종류, 개수, 골극의 유무 등을 파악하고 점액낭종을 진단하게 된다. 때때로 고여 있는 삼출액을 뽑아내는 치료로 증상은 완화시킬 수 있으나 재발이 잦은 편이다. 따라서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얼음찜질과 압박붕대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을 과도하게 쓴다면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50대 이상의 여성에서 손가락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점액낭종의 근본 원인인 관절낭 손상이 골관절염을 야기하는 ‘골극’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가락 점액낭종을 치료할 때에는 손가락관절염이 동반되었음을 감안하고 치료해야 한다.

겉보기엔 별 것 아닌 물집이지만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흡입이나 해당 부위의 피부만 제거하는 치료는 종종 실패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는 부분 마취를 포함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작은 물집이라도 오래 방치하게 되면 감염이 일어나거나 손톱의 모양이 영구적으로 변하게 되는 합병증이 생겨서 물집 이외에도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손가락 끝마디의 물집으로 인한 손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어왔다면 수부 전문병원에 내원해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검사해보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 점액낭종(Digital mucous cyst) : 손가락 등에 부풀어 오르는 듯한 혹이 생겼어요

손가락 점액낭종(Digital mucous cyst) : 손가락 등에 부풀어 오르는 듯한 혹이 생겼어요

정의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PIP joint 등쪽에 발생하는 반구형의 낭종입니다.

중년이나 노년의 여성에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피부 각질층의 점액종성 변성(myxomatous degeneration)에서 기원한다고 생각됩니다.

임상증상

보통 1~10mm 직경의 단단하거나 말랑거리는 둥근 모양입니다.

색깔은 피부색이거나 붉은 빛을 띠기도 합니다.

점액낭종을 덮고 있는 피부는 약간 두꺼울 수도 매우 얇을 수도 있습니다.

덮고 있는 피부가 얇고 투명한 경우 종종 속의 맑은 점액질이 보이기도 합니다.

내용물은 묽은 색이거나 약간 노랗거나 붉은 빛을 띨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없으나 크기가 크거나 눌렀을 때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손가락의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연관되어 헤버덴 결절(Heberden nodes)이 보이기도 합니다.

낭종에 감염이 생기게 되면 통증이 증가되며 발적과 열감을 나타냅니다.

영상 소견

X-ray에서 낭종 근처의 골극(osteophyte)를 거의 발견할 수 있습니다.

X-ray : Digital mucous cyst

치료

천자하여 액체를 해주는 방법을 시행할 수 있으나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천자, 스테로이드 주사, 냉동치료, 레이저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

발적이나 통증이 증가하면 감염이 의심되므로 수술적 제거를 고려합니다.

관절과 연결된 낭종의 줄기를 따라서 골극을 함께 제거하는 근치절제술은 완치율이 높으나 그만큼 부작용도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1.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2. 쉽게 배우는 정형외과. Okada kyoji. 2014

3. 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김지형. 2011

9호선 웹진

SNU병원 – 손가락 관절염

손가락에 생기는 물집은 작고 하찮아 보인다. 하지만 손을 사용할 때마다 은근히 거슬리는 존재감을 발산하므로 무심코 혼자 짜버리기 쉽다. 한 번에 없어지면 다행이지만 짜도 짜도 반복적으로 통증과 함께 발생하는 손의 물집이라면 ‘손가락 점액낭종’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점액낭종은 ‘손가락 관절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동반질환인 경우가 많아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는 사실..!

맑은 관절액이 들어차 오르는 형태로 생기는 점액낭종은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돕는 구조물인 관절낭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이는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 급성 외상 등으로 인한 조직 손상이 주원인이다.점액낭종이 생겼다는 것은 손가락 관절 내부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집에서 제거하다가 관절까지 감염돼 더 큰 질환으로 키울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수부질환 중 하나다.

통증은 서서히 발현되며 감염이 진행되면 열감과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삼출액을 뽑아내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자연적으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재발이 잦다. 따라서 X-Ray 및 초음파 검사로 낭종의 크기와 종류, 개수를 파악해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얼음찜질과 압박붕대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호전을 꾀하는 방법이다.

점액낭종은 손을 과도하게 쓴다면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퇴행성 변화가 증가하는 50대 이상,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에게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 점액낭종을 손가락 관절염의 징후라고 보는 이유는 퇴행성 변화로 관절염의 정도가 심해지면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골극(뼈가시)’ 때문에 점액낭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골극에 의해 관절낭이 손상되며 발생한 점액낭종과 손가락 관절염은 동반돼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다른 부위의 관절염과 달리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기 쉽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가 늦어질수록 연골 손상 부위가 넓어지므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손가락 관절염의 의심 증상은 손 마디가 시리고 쑤시는 통증이 나타난다.더군다나 손 관절이 뻣뻣해지고 손에 힘이 떨어져 물건을 집는 동작이 어려워지므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점액낭종은 겉보기엔 별 것 아닌 물집이지만 이처럼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흡입이나 해당 부위의 피부를 제거하는 치료만으로는 실패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작은 물집이라도 감염이 일어나거나 손톱 모양이 영구적으로 변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증상을 방치할 경우 손가락 관절염으로 인해 손가락 마디가 결절처럼 튀어나오며 손가락 끝이 뭉툭해지는 증세도 나타날 우려가 높다.

손가락 관절염은 X-Ray검사를 통해 좁아진 관절 간격을 파악하고 해당 관절의 불안정성이나 관절 움직임을 제한할 만한 유착이나 방아쇠수지 등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우선 치료한 뒤에 가족력, 직업력을 고려하여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 보존 치료로 손가락 관절염의 증상도 조절해볼 수 있다.

피부가 뚫리거나 손톱 변형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 피판술’을, 인대의 불안정성이 나타난 경우라면 ‘손가락 인대재건술’을, 통증과 함께 심한 변형이 진행된 경우에는 ‘손가락 고정술’ 등을 각 환자 상태에 맞춰 적절히 시행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장시간 손을 사용했다면 스트레칭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또한, 손가락 끝마디의 물집으로 인한 손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어왔다면 수부 전문병원에 내원해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SNU서울병원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관절∙족부∙척추∙수부 병원으로 지난 2019년 9월 메트로 9호선과 협약관계를 맺어 9호선 임직원 및 임직원 직계가족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NU서울병원의 스포츠재활센터는 다년간 국가대표선수, 프로선수들을 치료한 전문 운동재활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있다. 곽상호 원장은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SNU서울병원에서 손, 손목, 팔꿈치 진료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칼럼] 손톱 주변에 투명한 물집 ‘손가락 점액낭종’

곽상호 SNU서울병원 수부전담팀 전문의

최근 병원을 방문한 한 주부 환자는 검지손가락 손톱 주변에 투명한 물집 하나가 점점 부풀어 올라 통증을 호소했다. 점점 커지는 물집은 아프기도 했지만 보기에도 좋지 않아 짜냈더니 재발해 이물감으로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진찰한 결과 ‘손가락 점액낭종’이었다.

손가락 점액낭종은 손가락의 끝마디, 특히 손톱과 가까운 피부가 얇은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관절액이 피부밑에 들어차며 부풀어 오르는 양상을 띤다. 점액낭종은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해 발견하면 앞의 주부 환자처럼 혼자 짜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피부 부위로부터 관절 속까지 감염이 파급될 우려가 있어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처음에 관절막에서 점액낭종이 발생하는 순간에는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완화되는 경과를 보인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짜내다 보면 관절의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손가락 피부에 결손이 생겨 차후 수술 범위가 커질 수 있다. 일단 한 번이라도 터진 이후라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질환자가 고령층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관절막의 손상 및 관절 내부 압력의 증가와 연관되기 때문에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발병할 소지가 높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관절 내부의 압력을 줄이기 위한 휴식, 물리치료,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차도가 없거나 재발한다면 원인 병변을 제거하고 국소 피부 피판술로 두텁게 덮어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가벼운 관절염과 동반되는 무해한 증상이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무균적 시술을 하지 않고 자주 짜다 보면 추후에 손가락 감염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병원에 방문해 진찰 받아야 한다.

[곽상호 SNU서울병원 수부전담팀 전문의]

수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십시요(관절염에 의한 물혹 가능성) – 전문의상담

* 본 답변은 추측에 의한 것이므로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본 답변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환자분께서 회원정보에 나이를 적어주시지 않으셔서 환자분의 나이를 알수 없지만 일단 이름으로는 여성분으로 추정됩니다.

환자분이 50대이상이고 양측 엄지 손가락에 이런 변형이 왔다면 점액낭종(물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혹의 근본원인은 손가락 마디의 관절염이고 관절염에 의해 관절액이 증가되면 손목의 물혹(결절종)처럼 손가락 마디에서도 물혹이 생기는 데 이름을 점액낭종이라고 부릅니다.

손톱뿌리쪽으로 생기면 손톱을 눌러서 변형이 생기는 것이구요.

https://www.google.com/search?q=mucinous+cyst+finger+nail+deformity&sxsrf=ALeKk00xNsDaKlNsXi7kQRN3QFDpjeHqpg:1606180016818&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j0ePq_pntAhWo3mEKHdjvDAsQ_AUoAXoECBcQAw&biw=1870&bih=945

문제는 이 물혹의 근본 원인이 관절염이므로 물혹을 제거해도 재발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또한 손목과 달리 피부가 매우 얇고 여유가 없어서 제거 수술후에 피부 괴사가 생기기 쉽고 관절액이 계속 새어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물혹만 제거하면 되는 수술이아니고 피부를 돌려서 덮는 수술이 필요해서 상당히 큰 수술이 됩니다.

그렇게 해도 재발하거나 피부가 문제가될 수 있는 것이구요.

수술 방법

tps://www.google.com/search?q=mucinous+cyst+finger+surgery+&tbm=isch&ved=2ahUKEwj9vvXt_pntAhWTI6YKHVnCBtgQ2-cCegQIABAA&oq=mucinous+cyst+finger+surgery+&gs_lcp=CgNpbWcQAzoECCMQJzoECAAQHlC_iQlYzp8JYM2iCWgCcAB4AIABgwKIAYQMkgEGMC4xMS4xmAEAoAEBqgELZ3dzLXdpei1pbWfAAQE&sclient=img&ei=t1y8X72HGJPHmAXZhJvADQ&bih=945&biw=1870

그래서 저희 병원은 이 진단이 맞다면 수술보다는 일단 관절염에 대해 소염진통제를 쓰고 부목등으로 덜 쓰게 해서 물혹의 크기를 줄이도록 하고 관절염이 심하고 통증이 심하다면 아예 관절은 완전히 굳혀서 관절고정술을 하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환자분의 사진만으로 봐서는 관절고정술을 할 정도로 심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물혹이면 바늘 같은 것으로 터트리면 안되나고 하시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근본원인은 관절염이므로 터트려도 금방 재발하고 막히지 않아서 1년내내 관절액이 새어나오거나 감염되서 오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환자분이 혼자 뜸떠서 화상으로 피부가 죽어버린 경우도 있구요. 절대로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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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진단이 맞는지는 수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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